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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되 안돼/뵈요 봬요
    안되 안돼/뵈요 봬요

    안되, 안돼

    뵈요, 봬요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내 생각과 나의 느낌이 예전과 다르게 바뀐다는 생각을 가끔 하게됩니다

    평상시에는 안그러다 글을 작성하면서 혼동되는 단어들이 가끔 나타나는데 긴가민가 합니다

    그 단어 중에 " 안되, 안돼" 가 있고 " 뵈요, 봬요" 가 있습니다

    이러한 단어의 맞춤법이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은 소셜미디어 시대 속에서 맞춤법 신경 안쓰고 그냥 편한 어투로 써도 아무런 문제가 안되고 있습니다

     

    '안되 안돼' 맞춤법 구분

     

    우선 "안되 안돼"의 예시를 볼게요.

    ​1.오늘 그 아이의 표정은 안되 보였어.

    2.오늘 그 아이의 표정은 안돼 보였어.



    ​--이때, "안되 안돼"의 단어 중 

    어느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안되 안돼/뵈요 봬요안되 안돼/뵈요 봬요안되 안돼/뵈요 봬요
    안되 안돼/뵈요 봬요




    1,2 의 예시 중 "안되 안돼" 문제인

    1.오늘 그 아이의 표정은 안되 보였어.

    2.오늘 그 아이의 표정은 안돼 보였어.



    정답은 바로, 2 "안돼" 가 정답입니다.




    "안되 안돼"의 구별 방법도 알아볼게요.



     "안되 안돼" 중 '안되' 단어인 

    '되'는 어간의 문장으로 

    단독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되다' + '어'+되어= 돼

    즉 '안되'는 '되' 다음에 무조건 

    어미를 같이 사용해야 하므로 문장에서 

    종결인 어미로 사용할 때는

    '안돼'라고 사용해야 합니다.


    다음으로는 "안되 안돼"의 맞춤법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

     예문을 추가로 살펴볼까요?




    "안되 안돼"의 예문을 확인해 볼게요



    ​이거 먹어도 되요? X

    이거 먹어도 돼요? O



    ​오늘 한 행동은 그러면 안되 X 

    오늘 한 행동은 그러면 안돼O



    ​올림픽 그렇게 심판하면 안되X 

    올림픽 그렇게 심판하면 안돼O



    ​이렇게 하면 안되요X 

    이렇게 하면 안돼요O



    ​너네는 실력이 이것밖에 안되X 

    너네는 실력이 이것밖에 안돼O




    "안되 안돼" 구별법을 기억해 주시면서

    다음으로 "뵈요 봬요"의 올바른 표현도

    함께 배워보도록 할게요!

    안되 안돼/뵈요 봬요안되 안돼/뵈요 봬요안되 안돼/뵈요 봬요
    안되 안돼/뵈요 봬요



    --"뵈요 봬요" 중 올바른 맞춤법 



    표현은 과연 무엇일까요?!



    1. 우리 앞으로 자주 뵈요.

    2. 우리 앞으로 자주 봬요.



    정답은 바로, 2봬요 입니다.






    이때, '뵈다'는 뒤에 요가 붙을 때,

    '뵈어요, '봬요'로 사용됩니다.



    여기서 쉽게 구분하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뵈→하/ 봬→해를 넣어 보세요.

    뵐게요→할게요/봴게요→핼게요.



    이렇게 "뵈요, 봬요" 올바른 표현

    앞으로는 쉽게 구분할 수 있겠죠?!






    그럼 마지막으로 "뵈요 봬요" 

    추가 예문 표현도 알아볼게요.



    다음에 우리 또 뵈요 X

    다음에 우리 또 봬요O



    내가 왕년에 이래 뵈도 부자야X

    내가 왕년에 이래 봬도 부자야O



    왔으면 가서 선생님 먼저 뵈X

    왔으면 가서 선생님 먼저 봬O



    이렇게 헤어지면 언제 다시 뵈요X

    이렇게 헤어지면 언제 다시 봬요O




    여기까지 "안되 안돼"/'뵈요 봬요" 

    단어의 올바른 표현을 알아보았습니다.


    가끔 쓰는 단어지만 자꾸 혼동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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