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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계절인지라 요즘 캠핑카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인터넷 검색이 폭주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시즌을 맞아 많은 캠핑카 업체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벌써부터 예약이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캠핑카는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능력으로 캠핑용 차를 구매하거나 일반차를 개조해서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꾸미는 경우가 대부분이겠습니다
그런데 캠핑장에 정박해 있는 카라반을 대여하는 경우도 있고, 이 같은 경우에는 간편하게 사용하고 반납하는 것이니까 기분만 내보는 것이고 진정 캠핑 마니아가 차를 직접 구매하고, 아니면 렌트를 하여 운전을 직접 해서 차박을 하는 것이 캠핑족이라 할 수가 있겠습니다
캠핑카를 구매하는 비용이 부담이 되고, 또 자주 캠핑갈 시간이 안되고, 개인 주차장 문제 등 여러 장애로 직접 소유를 하지 않을 경우이고 캠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렌트를 해서 몇 박을 하는 것도 낭만이 있고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신종사업으로 캠핑카 구독 서비스가 생겨서 이 시스템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캠핑카를 좋아하는데 여건이 안될 때 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면이나 여러 상황에 유리할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캠핑카 렌트할 경우 젤 먼저 자신의 운전면허증에 맞는 차를 골라야 한다는 것을 제일 염두해두고 시작을 해야 합니다
캠핑카 렌트, 캠핑카를 대여를 검색하다보면 정말 많은 다양한 차들이 나오는데 눈이 돌아갈 정도로 멋지고 꼭 이용해 보고 싶은 차도 있는데 항상 그렇듯이 멋진 차는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싼 가격은 1박에 10만원 대 부터 비싼 가격은 80만, 100만 원 짜리도 있습니다
업체에서 추가시간에 대한 옵션을 설정해 놓은 것이 있다면 반드시 확인하세요.
시간당 추가 비용이 생각보다 높은 곳도 많아서 총 대여 시간을 잘 계산해야 합니다.
추가 6시간 정도 설정에 하루 금액만큼 설정해 놓은 곳도 있어서 그런 경우라면 차라리
2박을 기준으로 금액 산정을 하는 것도 함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두 시간 늦으면 추가금 내지 뭐" 하다가 낭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
캠핑카 구독서비스는 월 39,800원에 이용이 가능하고 2년 계약을 했을 경우에 45일 이상을 캠핑 다니시는 분들은 렌트비용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독은 평일, 주말 상관없이 이용 가능하다네요
캠핑카 렌트할 때
1. 자신의 운전면허증 확인하고 맞는 차 고르기
2. 캠핑 갈 장소를 먼저 정해놓고 대여한다
3. 렌트 사용할 시간을 충분히 설정하고 빌린다
요즘은 프러포즈 이벤트나 기념일 이벤트 등으로 데이 캠핑으로 예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벤트는 특히 소품 패키지가 어떻게 포함되어 있는지 세부 항목을 확인해 보는 게 좋습니다.
그 외에 1박 기준으로 빌렸다면 캠핑카 내부에서 사용하는 침구류나 추가 전열기구, 캠핑체어나 테이블, 화로대, 버너 코펠 등 캠핑에 필요한 용품들을 포함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추가 품목과 비용은 얼마나 추가되는지를 체크하는 게 중요합니다.
계절 캠핑 시즌이라 캠핑카로 숙박을 하는 경우, 냉난방기의 설치와 이상 유무가 제일 중요합니다
아주 더운 여름인데 에어컨이 불량하거나 바람의 강도가 약하다면 완전 망치는 캠핑이 될 수가 있고 겨울철엔 무시동 히터(자동차의 시동이 걸려 있지 않은 상태에서 별도의 배터리로 작동하는 히터 )가 작동하지 않는다든지. 바닥 난방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면 낭패겠지요.
그리고 다음으로 용수량을 확인해 봐야 합니다
캠핑카 생활 도중에 용수가 떨어지면 난감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여행지에서 정박지를 선정할 때도 화장실이나 급수 시설이 멀지 않은 곳이 좋겠어요. 기온이 나려가면 용수 사용이 원활하지 않을 수도 있고 추가로 급수를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내부 생활공간이 충분히 확보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중형 이상의 캠핑카라면 내부 생활공간은
4인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운전이 미숙하다면 후진이나 방향 전환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면허가 있다고 하더라도 운전 경험이 부족하다면 안전 운전 지침에 의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노지는 지형에 보이지 않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내 운전 실력보다 운행하기 힘든 대형 차량을 선택하는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반면에 소형 캠핑카는 법적인 규제가 풀려서 대여 자체가 일반 렌터카처럼 자유롭습니다.
그러나 내부 시설에 대한 파손 문제 등에 대한 보상이나 처리 기준은 아직 모호합니다.
차량을 인수할 당시에 각종 내부 시설에 대한 작동 여부와 고장이나 파손은 없는지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겨 놓는 게 좋습니다. 사용하다가 원래 그랬는지 내가 파손한 건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사이 일반 차량을 개조해서 차박 캠핑카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증가했지요. 대부분 차고가
낮다 보니 생활이 다소 불편하기는 합니다. 상세 정보에 기재된 인원 기준보다는 영수증 사용 후기에
기재되어 있는 후기를 자세하게 살펴보세요. 캠핑카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점 포인트가 되겠네요.
보통 스타렉스나 카니발, 승합 차 개조 캠핑카에는 이런 모습이 일반적일 텐데요.
무시동 히터의 작동법이나 설치 장비의 목록과 사용법 등 확인하시고 코로나 시국이라 소독 등
방역관리도 확인해 보세요. 과거 무시동히터 작동 시 사고도 발생했기 때문에 환기 방법이나
안전한 사용 방법에 대해 충분한 분비가 필요해요. 소화기나 응급키트 등 안전 장비도 확인해 보세요.
가능한 침구는 개인 용품을 사용하는 걸 권해드립니다.
캠핑은 낭만적인 아름다움과 추억을 만들수 있는 좋은 놀이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낭만과 사진이나 인터넷에 나와 있는 멋진 것과는 약간 다를 수가 있으며 자기들만의 즐기는 방향이 다 다르다 보니 형태도 각각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캠핑은 항상 적극적이고 준비성을 잘 갖추고 정말 부지런해야 같이 동행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여행을 할 수가 있으며 나도 즐겁게 캠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부지런함과 준비성, 그리고 적극적인 성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