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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6일 토요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

     

    토트넘 vs 세비아

     

    토트넘과 세비아의 경기는 16일 친선으로 국내 팬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양 팀은 나란히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팀입니다.

    이팀들은 포트 2에 속하며 그룹 스테이지에서 동일한 그룹에 속하지 않습니다. 16강에 오르면 싸울 수 있는 수준급 팀이다.

     

    토트넘과 세비야 모두 서로의 경기를 실전 평가전으로 여긴다.

    세비야가 8일 한국에 와서 훈련한 뒤 16일 토트넘과 경기한다.

    토트넘도 10일 입국 후 한국 시차에 완전히 적응했을 때 출전한다.

    지난 6월 2일 브라질에서 있었던 평가전처럼, 유럽 출신 선수들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다.

     

    경기뿐 아니라 본격적인 프리시즌 훈련까지 장기 체류가 예정된 세비야는 최고의 멤버 중 하나다.

    그 경기는 토트넘과 경기할 것이다.

     

    라파 미르와 헤수스 코로나
    라파 미르와 헤수스 코로나

    라파 미르(왼쪽) 헤수스 코로나(오른쪽) 가장 강력한 팀의 주축

    하지만 세비야의 핵심 전력으로 꼽히는 선수들은 젊은 자원들이다.

    악마 의식을 치르는 것으로 유명한 라파 미르는 세비야 FC의 최전방을 맡고 있다.

    RCD 마요르카에서 뛰었던 프로축구 선수였던 아버지를 둔 라파 미르는 2021년 여름 세비야 FC에 입단했다.

    그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스페인 대표로 은메달을 땄다.

    '테카티토'라는 별명을 가진 헤수스 코로나는 지난 1월 FC 포르투에서 세비야로 이적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기술 윙어로서 윙백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수이다.

    이제 멕시코 국가대표팀의 핵심 선수가 되었다. 헤수스 코로나는 2014년 대표팀 데뷔 이후 71경기에 출전했다. 특히 2016년에는 베네수엘라 수비수 5명이 춤을 추듯 환상적인 솔로 골은 2016년 CONCACAF 올해의 골로도 선정되었다.

     

    세비아 선수들세비아 선수들
    세비아 선수들

    세비야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가장 큰 고민은 수비 구성이다.

    브라질 올림픽 센터백 디에고 카를루스가 애스턴 빌라로 이적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쥘 쿤데도 첼시, 바르셀로나 등과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한국에 오는 수비수 중에는 카림 레키크가 주 자원이다.

    세비야는 갈라타사라이와 브라질 수비수 마르칸 영입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와도 인연이 닿았다.

     

    다만 아르헨티나 출신 곤살로 몬티엘과 마르코사쿠냐로 구성된 좌우 풀백이 강세다. 토마스 들라니 덴마크 대표팀과 네마냐 구델리 세르비아 대표팀 감독이 중원을 맡아 유럽과 남미 전역을 아우르고 있다. 정상급 선수들이 경기를 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을 지낸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이끄는 세비야는 유로파리그 6회 우승을 자랑한다. 가장 큰 우승팀이에요. 그는 또한 로페테기 감독과 함께 2019-2020 시즌을 우승하였다.

     

    훌렌 로페테기 세비아 감독
    훌렌 로페테기 세비아 감독과 선수들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토트넘을 상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펼쳤다. 라리가는 특유의 테크니컬한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일 오후 세비야 선수단 및 관계자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먼저 훌렌 로페테기가 등장했다. 선수들이 출항하는 동안 로페테기는 사인 요청에 친절하게 응했다. 그는 처음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이들이 모두 입국장으로 온 뒤 로페테기 감독과 팀은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장으로 이동했다. 페르난도를 비롯한 선수들이 이동하는 동안 손을 흔들거나 유니폼에 사인을 하는 등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코로나 19 검사장 앞에서는 세비야 선수들의 팬서비스가 이어졌다. 팬들은 시험을 마치고 나온 선수들의 이름을 부르며 사인과 사진을 요구했다.

     

    대표적인 선수로는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함께 뛰며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에릭 라멜라가 있다. 라멜라는 팬들의 요청에 대부분 응하며 자신의 인기에 걸맞은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세비야에 입단하기 전까지 오랜 기간 빅클럽에서 활동했던 스타플레이어들도 큰 인기를 누렸다.

     

    바르셀로나에 있었던 이반 라키티치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었던 헤수스 나바스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팬들에게 다가가 사인을 보내며 화답했다. 이밖에 아르헨티나 수비수 곤살로 몬티엘과 공격수 루카스 오캄포스 등 세비야 선수 여러 명이 친절한 팬서비스를 선보인 뒤 버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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