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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정부가 시작된지 이제 20여일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전 정부에서 온갖 규제로 세무사, 법무사, 중개사 등 많은 전문가들도 잘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법 계정을 하여 우리나라 역대 최고로 많은 규제를 하였고, 집값 인상의 윤활유를 막 부어 넣고 최대치로 높은 집값 때문에 서민들은 집을 사려고 해도 살 수가 없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윤석열 정부가 시작되고 많은 제약을 풀고 활발한 부동산 흐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규제 완화가 이어지고 실제 2개월 여 동안 약 20%의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고 하는데 문제는 사려는 사람이 없어서 전혀 거래가 없다는 것입니다

    수요자와 공급자가 서로 가격 상충이 되어 거래가 이뤄져야 하는데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으니까 '동상이몽'

     

    언제쯤 활발한 거래가 이어질까요?

     

    부동산 거래가 뚝 끊긴 상태로 흘러가며 매도, 매수가 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데 이러한 눈치 장세는 계속 이어질 듯 싶습니다. 정부에서는 과거 정부의 부작용과 실패를 잘 알기에 여러 규제를 풀고 더 활발한 시장 흐름을 유지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당장 일시적 2주택자의 중과배제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려줘서 더 많이 시장 참여를 유도하고 있고 실제로 매물이 많이 나오기는 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

    -매매수급지수 하락

    -집값 계속 보합세

    -그동안 과도한 인상

     

    부동산은 큰 돈이 드는 물건이라 쉽게 결정할 수도 없고, 여러가지 여건과 시장 상황도 예의 주시하고 은행이자도 잘 따져봐야 하며 많은 고민을 해서 결정해야 합니다

    여차 해서는 잠깐의 판단 미스로 엄청난 결과가 발생되기 때문이죠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또 올라서 1.75% 이며 그것도  물가안정을 위해 계속 인상할 뜻을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내비쳤습니다

    무섭게 오르는 금리는 젊은세대 2030 영끌족들에게도 엄청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담보대출, 신용대출을 끌어다가 갭투자로 집을 장만해서 차익은 생겼는데 이자부담에 거래가 안되면 급한   매물이 나오고 그러다보면 집값도 내려갈 것이고 여러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그닥 좋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

    금리 인상

    집값 주춤

    매매수급지수 계속 하락

    서울아파트 3주 연속 보합 등등

     

    서울에서는 강남, 서초 등 고가 지역은 그래도 상승세는 이어지지만 전체적인 시장은 추가 금리 인상 우려와 전세가격 안정과  매수세 약세가 이어지고 특히 지방쪽은 미분양 물량도 계속 늘어나고 매매가는 계속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위 아래 파동은 있고 어떻게 흐름에 잘 적응하며 발빠른 판단으로 이 시장경제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지 항상 예의 주시하고 공부하고 통계에 민감해야하는 세상입니다

    나 혼자 똑똑한것 같은데 나보다 더 유능하고 명석한 투자자가 훨씬 많은 듯 싶습니다

    너무 많은 고민은 하시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어깨까지만 생각하는 지혜를 갖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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