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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적률과 건폐율 간단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건폐율과 용적률의 개념 정리

    건폐율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 바닥면적의 비율

    (대지에 둘 이상의 건축물이 있는 경우에는 이들 건축면적의 합계이며 수평적 건축  밀도를 말합니다)

     

    용적률이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

    (1개의 대지에 둘 이상의 건축물이 있는 경우 이들 연면적의 합계이며 연면적은 지하부분을 뺀  지상의 건축물의 바닥면적으로 계산하고 입체적인 건축면적 밀도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건폐율을 얼마나 넓게 지을 수 있는지, 용적률은 얼마만큼 위로 높게 지을 수 있는지 계산을 하는 것입니다

     

    건폐율과 용적률 계산법

     

    건폐율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 바닥을 말하니까

    건폐율 =건축면적/대지면적 X 100

    건폐율이 클수록 건물은 넓게 지을 수가 있고 작다면 좁게 지을 수 있겠습니다

    용도지구, 지역별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준을 두며 세부적으로 시군 조례에 따라 최대 한도를 정해두고 있는데 주거지역은 50% 이하, 상업지역은 최대 90% 까지 건물을 지을 수가 있습니다

     

     

    용적률은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연면적의 비율 이니까 

    용적률 = 연면적/대지면적 X 100

    용적률이 많다면 건물을 높게 지을 수가 있습니다

    건폐율 용적율은 계산상으로는 그리 복잡하지 않은 산수식입니다

     

    용도지역별 건폐율과 용적률

     

    용도지역별 건폐율, 용적률은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용도지역별로 건폐율과 용적률의 최대치를 두는데 각각의  용도지역별로 기준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재개발, 재건축에 가장 핵심사항인 용적률을 계산하여 사업자들이 수지타산이 나오는지를 결정하게 되니까 엄청 민감한 부분이고 그 지역의 핵심사항이 되는 것이고 이슈가 크게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정부에서 용적률을 완화하여 짓겠다고 발표를 하면 그만큼 그 지역이 더 많은 혜택을 입게 되겠습니다

    세부 범위는 도시계획조례로 정해져 있습니다

    국톡계획법에 근거하여 건폐율 용적률을 각 지지체마다 정하는 선도 다르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이상 건폐율, 용적률에 대해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말로는 너무 쉬운데 글로 표현하려니 좀 어렵습니다

    전화통화와 직접 보고 말하는 것도 다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얼굴보고 말하자고 하잖아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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