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할 때 알아두면 이득

청약을 할 때 잘 몰라서 청약이 취소되거나 재당첨 제한에 걸리는 분을 봤는데 참조할 사항이고 심지어 잘 못해서 돈을 잃을 수도 있으니 잘 알아두면 꿀이 되는 정보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은 청약에 달인들이 훨씬 많지만 혹 이런 미숙한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분양일정과 당첨자발표일 확인

분양일정은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확인하면 나오는데 분양 개요와 분양일정은 입주자 모집 공고문 맨 앞쪽에 나와 있습니다

사업지와 위치나 규제지역 구분, 공급세대 물량, 입주자모집 공고일, 청약 신청일, 당첨자 발표일, 전매제한기간, 적용된 법령 등 청약신청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특히 주의해야할 사항은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두 곳에는 동시에 청약을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은 곳은 동시에 두 군데 넣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청약신청하기 전에 당첨자 발표일이 겹치는지 맨 먼저 확인하고 당첨되는 더 유망하고 투자성이 좋은 한 곳을 정해놓고 청약에 들어가야 합니다

청약 신청일은 각각 다르더라도 당첨자 발표일이 같다면 잘 선택을 해서 넣어야 합니다

그런데 같은 날 청약 신청일이 같고 당첨자 발표일이 각각 다르다면은요?

이때에는 두 개다 넣을 수 있고 두 개다 당첨이 되었다면 먼저 발표한 곳에 들어가야지 나중에 발표한 아파트에 신청하면 큰 일 납니다

 

옵션품목 선택주의

옵션 부분을 잘 알지 못한다면 엄청난 손실이 생기기에 이 부분도 정말 잘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아파트 분양가는 저렴하게 잘 나왔는데 엉뚱한 옵션비가 말도 안 되게 비싸게 책정되어 있다면 청약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 아파트가 가격을 못 올리니까 옵션품목으로 편법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발코니 확장비, 유상 옵션 선택 부분을 잘 꼼꼼하게 알아봐야 합니다

그래서 청약 전에 계산을 해보고 다른 곳과 옵션비용을 비교해봐야 합니다

로또 분양에 당첨됐다 했는데 엉뚱한 옵션비용에 추가 비용이 감당이 안될 만큼 비싸다면 청약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미리 꼭 확인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옵션에 따라 취득세도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제가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일반 옵션에 해당되는 가구, 전자제품, 욕실 인테리어, 커튼 등은 아파트 입주 때 설치를 해도 늦지 않습니다

입시 시기가 다가오면 많은 업체들이 가격 경쟁을 해서 저렴한 비용으로  옵션품목을 의외로 싸게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옵션품목들은 미리 계약을 하게 되면 추후에 변경도 어렵고 취득세에 포함되어 계산되기에 굳이 미리 안 해도 됩니다

 

또 발코니 확장비와 시스템 에어컨 부분은

옵션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돈도 제일 많이 들어가는 것이고요

발코니 확장비는  84 기준으로 1,200~ 1,500 정도가 적당하다고 보는데 이 것도 어떻게 고급지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너무 터무니없이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은 발코니 확장은 거의 다 하는 분위기이니  청약신청 전에 금액을 꼭 확인해 보세요

아무 생각 없이 신청을 해놓고 나주에 후회하는 것보다 미리미리 대처해 나가면 좋겠지요

시스템에어컨 시공의 평균적 비용은 84 기준으로 500~600 선이면 적당합니다

공간 확보를 위해서는 시스템에어컨이 좋긴 한데 서울이나 수도권 매매가나 임대가가 높은 곳은 설치하는 것이 좋겠고 지방이나 저렴한 매매가 임대가라면 집값에 비율을 따져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나중에 집을 팔았을 때 비용을 충분히 참조하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선택

물가가 너무도 많이 올라가는 지금의 현실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은 절약을 하지 않으면 버티기가 너무도 힘이 듭니다

쓸 거 안 쓸 거 다 쓴다면 남아나지가 않으니까요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며 앞으로의 미래가 더 나아지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햐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